
#일일공부 #대입 #수능 #정시
[의대생의 수능이랑 친구먹기 프로젝트]
간쓸개 다 빼주는 의대생 선배의 1:1 케어 프로젝트
간쓸개 다 빼주는 의대생 선배의 1:1 케어 프로젝트
18학년도 정시에서 의대 3관왕에 성공한 마스터 Dany(다니)입니다. 두 번의 수능을 치를 동안 수능과 치열하게 싸웠고 세 번째에서는 수능과 친구가 되어 이런 결과를 이루어 낼 수 있었어요. 합격 전, 저도 여러분 같은 수험생이었습니다. 특히 삼수를 하기 전까지는 열등감에 빠진 실력 없는 학생이었죠. 삼수를 하면서 저 스스로 반성도 많이 하고, 공부에 대한 총체적인 성찰을 했어요. 그 결과, 많은 공부법들, 교재들, 인강들을 ‘평가’할 수 있는 위치까지 성장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경험으로 여러분들에게 양질의 멘토링을 해드릴 수 있게 됐습니다. 제가 여러분들 앞에 이렇게 나온 것은 저와 같은 학생은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했던 무수히 많은 시행착오를 다른 학생들은 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 하나로 마스터 활동을 시작합니다. 여러분들과 함께하는 공부의 동반자, 의대생 선배 dany가 될게요. 기대해 주세요:)
성공선배
안녕하세요~ 의대생 선배 dany 에요:)
오늘 포스팅은 여러분들이 플래너를 어떻게 써야 하나요? 라는 질문이 많으셔서 질문 받았던 것을 위주로 몇 가지 가이드를 드리려 합니다!! 그러면 시작해볼까요??
1. 플래너에 들어가야 할 요소는 무엇이 있는가??
음... 사실 이 부분은 정해진 것은 없답니다. 모두의 공부가 다른데 이걸 하나로 획일화시킬 수 없죠ㅎㅎ 대신에 들어가면 좋은 항목은 있답니다!!
날짜, D-day, 공부시간, 계획들은 기본으로 들어가야 겠죠?? 그것 말고도
순공부시간(순공부시간은 공부시간과 다른 것이랍니다. 순공부시간은 인강, 수업을 모두 제외하고 집중하지 않은 시간 제외하고 단순 반복 행위를 한 시간을 제외한 공부시간이랍니다!! 훨씬 줄어들겠죠??),
Self Feedback(하루를 정리하는 느낌이겠죠??),
하루 공부 정리(이건 각 과목별로 하루 동안 공부한 것 중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간략하게 적어놓는 것이랍니다!! 영어단어를 적어놔도 좋아요!!)
정도가 있을 수 있겠네요. 계획을 시간표처럼 시간까지 표현해서 적어주셔도 좋은게 자신이 언제까지 이 공부를 하고 접을 것이라는 가이드라인이 있기에 너무 과도하게 한 과목에 몰입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답니다ㅎㅎ
인강 계획을 플래너에 넣으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그런데, 제가 지금 말씀드린 것을 다 적으면 너무너무 시간이 많이 걸리고 귀찮겠죠...?? 그러니 한번 자신이 실행해보시고 자신에 맞게 수정해 나가시길 바라요ㅎㅎ
2. 계획은 자신이 할 만한 만큼만!!
이 부분은 정말 어쩌면 너무너무 중요한 부분 같은데요, 가끔 너무 욕심이 과한 나머지 하루 동안 자신이 절대 하지 못할 계획을 무리하게 잡는 학생들이 있답니다. 당연히 하루가 끝나고 나면 계획을 모두 실행하지 못하겠죠. 그러면 또 하나하나 계획이 밀리기 시작하니 밸런스가 깨지게 되는 그런 수순을 밟는 경우가 많답니다. 그러니 조금 계획이 부족한 것 같아도 일단은 적당한 수준에서 계획을 설정하시고 그것을 모두 다하고 나면 추가로 설정해서 공부를 하시길 바라요:)
3. 매일과제는 항상 먼저!!
저는 매일과제를 매우매우 추천드린답니다. 매일과제에 대해 다시 한번 말씀드리자면 하루에 할 공부의 최소량입니다. 모든 과목에 대해서 정말 조금씩 설정해도 상관없구요. 적당량 설정하시길 바라요. 매일과제는 말 그대로 최소량이니깐요. 대신에!! 매일과제를 안한 날은 반성이 필요한 날입니다. 최소량도 안한 날이니깐요. 그러니 매일과제는 플래너의 맨 위에 항상 맨 먼저 설정해놓고 진행하시길 바라요:)
4. 인강과 복습은 실과 바늘!!
대부분의 플래너에서 인강 수강 계획과 복습 계획이 분리되어 있는 경우가 매우매우 많답니다...그런데 인강은 복습 없이는 사실 그렇게 좋은 tool이 아니에요. 인강 선생님이 아무리 좋은 내용을 알려줘도 복습을 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여러분의 것이 아니기 때문이죠...그리고 하루가 지나고 나면 인강 내용이 머릿속에서 많이 사라진 이후랍니다. 그러니 인강 계획과 복습 계획은 항상 같이 하실 것을 추천해요!! 만약 여건이 안된다면 최소한 그 다음날에는 바로 복습을 하시길 바라요ㅎㅎ
5. Balance
제가 엄청 강조하는 거죠... 밸런스. 사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것이지만, 학생들마다 현재 약점이 다르기 때문에 획일화할 수는 없답니다. 대신에 이것만은 확실해요. 아무리 적은 양이라도 하루에 모두 하는 것. 만약에 그것이 안된다면 2일 내에는 모든 과목을 공부할 것. 이것을 원칙으로 해주시길 바랍니다. 공부는 관성이라서 어떤 공부를 안하는 버릇을 하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그 부분이 엄청 큰 약점이 되어있을 수 있답니다... 아시겠죠?? 플래너 계획하실 때 이 부분 꼭꼭 유의해주세요!!ㅎㅎ
자!! 제가 준비한 부분은 여기까지 이구요, 모두들 플래너 효과적으로, 효율적으로 쓰셔서 수능 대박 화이팅 하시길 바라요!!:)
그러면 저는 더 발전한 컨텐츠로 다음에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화이팅!!:)